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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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우리 재밌는 거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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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모티브
매번 빈둥대기만하고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쫓겨나, 고양이(니오), 개, 말을 만나 브레맨 음악대를 만들었다. 브레맨 음악대의 닭으로, 바이올린을 맡았다.
02 성격
오늘만 살고 죽을애처럼 보인다. 자기가 하고싶은건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내서 해야하고, 하기싫은것은 유연하게 피해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생떼쓰는것처럼 보이지 않고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 처럼 보이니 더 열받는 사람들도 많다. 늘 웃고 떠들며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것 같지만 드물게 넋을 빼고 있거나, 무엇을해도 웃지않고 무거운 표정으로 일관할 때도 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바꿔버린다.
03 특징
덜렁거리는 성격탓에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녀 상처가 잦다. 그런 것에 예민하지 않아 상처처리도 잘 하지 않고 다니곤 한다. 손에 팔찌를 끼고 있다. 팔찌는 당나귀가 만들어 준것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 듯 하다. 브레멘이 모여 찍은 사진을 들고 다닌다. 아마 14~15살때쯤의 사진인듯.
턱 ~ 어깨 사이 정도의 애매한 길이의 흰머리칼이 파마끼가 거의 풀려가는채로 방치되어있다.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듯한 반묶음 머리에, 붉은색의 머리가 일자로 나있다. 머리 정중앙에 삐죽 솟아있는 빨간머리 하나가 있다.
고양이와는 동갑내기로 꽤 친했다. 후에 동화세계가 무너질때 행방이 묘연하게 되어 고양이는 요하가 죽은 줄 알지만, 사실은 살아있다. 요하는 고양이가 자신을 찾지 않고 도망갔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껴 살아있음을 알리지 않는다. 인간세계에서의 이름은 고요하.
03 스토리
1992 . 01 . 31
출생
2002 . 08 . 01
집에서 쫓겨나 브레멘 음악대를 만든다.
2011 . 03 . 06
동화세계가 무너진다.
엘머 브레멘 음악대 - 당나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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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멘 음악대 -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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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 브레멘 음악대 - 고양이 |
동화아카데미 (2010.11 ~ 2010.12)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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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년의 우울한 죽음 (2015.7) 엔딩 | 최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