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 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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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엄마를 잃어버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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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성격
남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제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 귀찮은 일은 크게 엮이려 하지 않으며 본인의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남의 큰 병보다 자신의 손가락이 베인 상처를 더 아프게 생각하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자. 하지만 미움만 받지 않는다면 그리 다루기 어려운 상대는 아닐 것이다.
파티, 술, 음악은 그녀가 그나마 좋아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일이 잦으며, 덕분에 썩 좋지 않은 성격에도 그녀의 핸드폰은 끊임없이 연락이 쌓여있곤 한다. 덕분에 남자관계도 조용할 날이 없다. 저 때문에 시비가 붙어 몸싸움이 일어나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먼저 작업을 걸진 않지만 오는 사람을 그닥 막지도 않곤 한다.
자존심이 강해 남에게 지는 것, 자신이 가진 것을 뺏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어떤 비열한 방법을 써서라도 되찾아 오려고 한다. 정정당당함은 경기에서 중요하지 않다는 주의. 반칙을 써서도 이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제 남자관계 때문에 지금까지 만나온 애인들과도 금방금방 헤어졌지만 자신이 차이는 것만은 용납하지 못해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하곤 했다.
02 특징
짙고 매트한 화장이 눈에 띈다. 과하다 싶은 스타일링도 무난하게 본인의 것처럼 소화해 내곤 한다. 일을 할 때엔 전혀 꾸미지 않은 얼굴로 머리를 질끈 묶곤 해 종종 못알아 보는 사람들이 생긴다. 향수는 제 몸에 다른 냄새가 배는게 싫어 뿌리지 않는다고. 몸에서는 미묘한 비누냄새나 바디로션 냄새 밖에 나지 않는다.
9cm의 높은 힐을 신고 있지만 마치 제 발인 것 처럼 잘 뛰어 다닌다. 뛸 일 자체를 만들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어쩌다 힐이 부러져도 한쪽 발을 꼿꼿하게 까치발로 세운 채 모델처럼 걷는 일이 있었다고 전 애인은 말했다.
제 몸의 관리에 단호한 편인데, 직업이 직업인 탓도 있지만 남에게 흠잡혀 무시당하는 것이 싫다고. 꽤 이쁜 편에 속하는 얼굴또한 그녀의 자랑거리다.
03 스탯
근력 ★★☆☆☆
정신력 ★★★★★
체력 ★★☆☆☆
행운 ★☆☆☆☆
04 스토리
1991 . 2 . 17
출생
2017 . 2 . 23
놀이공원에 갔다가 사고에 휘말려 사망
05 목소리
조나단 길리스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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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반 길리스 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