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경 |
|
|||
|
|
|
|
|
|
|
|
|
|
어서오세요, 공주님~! |
|||
01 모티브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 / 부경대 역
02 성격
활발이라기엔 지랄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모든일에 사사건건 끼어들어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언제든지 틈만나면 자리를 펼쳐들고 물건을 팔려 든다. 돈을 좋아해서 그러는거라기엔 돈에 욕심은 없다. 한번 잡혔다간 빠져나오기 힘드므로 적당히 모른척하고 도망갈 줄 아는 게 필요하다.
03 특징
몸에서 미묘한 과일향 냄새가 난다. 샤워코롱 벨 드레스 러블리룩. E사 화장품 가게 알바를 하고 있다는듯, 분홍색이 가득한 옷을 입고 다니며, 주머니에서 늘 화장품을 꺼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설명을 늘어놓는다. 현재 알바는 1개월 차라지만, 그 전에 이미 웬만한 화장품가게는 섭렵하고 다녔기 때문에 능수능란하다. 인사를 할 때는 '어서오세요, 공주님~!', '안녕, 왕자님~!' 이지만, 부를때는 '언니', '오빠', '애기' 등으로 부른다.
삐죽삐죽 쥐파먹은 듯 멋대로 잘린 백색의 머리, 뜬듯 만듯한 처진눈, 짧은 눈썹. 덧니가 인상적이다. 눈이나 입술, 볼에 덧입혀진 붉은색에선 인조적인 느낌이 났다. 눈은 딸기부페, 입술은 베리 체리 투 고, 볼은 그레이프 후르츠 젤리라고. 귀에는 뚫은 자국은 있지만, 아무것도 달려 있지 않다. 늘 경쾌한 발걸음.
04 스토리
1998 . 04 . 01
출생
2016 . 04 . 01
초대장을 받고 한 건물에 모인다.
2016 . 06 . 25
좀비가 창궐한 마계에서 비밀을 풀고 도망친다. 동생의 잘린 머리통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그 즉시 경찰서로 이송된다.
신 경성 쌍둥이 동생 |